브래드버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따뚜이 누구에게나 적어도 한가지 이상의 '재능'은 존재한다고 믿는다. 하지만 재능만 존재한다고 해서 삶이 행복한 것은 아니다. 첫째로 그 재능은 '공익'에 가치있고 타인에게서 인정 받을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그리고 다음으로 그 재능을 갈고 닦는 '노력'이 필요하다. 마지막은 이러한 노력 자체를 즐겁게 만들어주는 '열정'이 그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할 수 있는 일'과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이 일치하는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매일 극락에서의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라따뚜이의 주인공인 레미에게는 '탁월한 요리의 재능'이 있다. 게다가 그는 재능 뿐만 아니라 그것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인 '요리를 하고자 하는 열정'도 가지고 있다. 가치있는 재능과 열정이 일치하는 것은 대단히 멋진 일이다. 그것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