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Rush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거스트 러쉬(August Rush) 영화 원스가 놀라운 성공을 거둔 이후로 국내에서도 음악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묘하게도 이러한 시기에 음악 영화가 개봉하고 있네요. 라비앙 로즈와 어거스트 러쉬. 오늘 어거스트 러쉬를 보고 왔습니다. 문득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1박 2일이란 프로그램에서 이승기가 한 말이 생각 납니다. 간발의 차. 지겨울 만도 하지만 원스, 디 워 이야기가 또 나올 것 같네요. 영화를 보기 전에 최대한 정보가 없는 상태를 유지하려 노력하지만 이번에는 어쩔 수 없이 주변 사람들로 부터 정보를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이 조금 지루하지만 후반부의 감동 덕분에 눈물이 핑 돈다, 스토리가 조금 부족하지만 그 스토리를 덮어 버릴 만큼 훌륭한 음악이 있다 등의 평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저로서.. 더보기 이전 1 다음